- 기본적으로 프랑스어로 된 프랑스의 음악을 지칭
- 르네상스 이전의 종교음악은 라틴어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샹송이라 지칭할 수 없음
- '노래'라는 뜻의 프랑스 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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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세기 전반
- 화성적인 경향이 강함
- 민요풍의 프레이즈가 명확
- 춤곡풍의 리듬에 의한 선율 중심
- 4성부 형태가 가장 많음
- 가사와 음악과의 결합이 밀접
- 프랑스어의 억양이 음악의 리듬가운데 적절하게 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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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파리를 중심으로 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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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샹송
- 프랑스를 넘어 이탈리아, 독일까지 널리 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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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르미시-서정적 샹송 양식
- 4성부 화성적 양식 선호
- 대중의 기호에 맞는 샹송 작곡
- 감상적이면서 유머스러운 가사 사용
- 3-4절의 가벼운 서정시로 되어 있음
- 가볍고 흥겨운 리듬형태
- 모든 성부가 동시에 휴지부를 갖음
- 파세로-설화 양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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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느캥-표제적 양식
- 14세기 이탈리아의 카치아와 유사
- 새의 지저귐, 시장의 떠들석한 소리, 거리의 외침 소리, 전투 장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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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세기 후반
- 새로운 시에 의한 창작 유행
- 리듬은 시의 운의 길이로 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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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율서법에 관심을 가짐
- 최상성부가 노래 다른 성부는 반주 역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