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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 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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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빈 토플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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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의 물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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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업혁명
- 수렵 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로 변화되면서 본격적인 문명의 시대가 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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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물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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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혁명
- 산업화로 인해 사회가 대량생산, 대량소비, 대중문화 등에 기반하여 표준화, 중앙화, 집중화가 진행되는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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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의 물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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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혁명
- 후기 산업화로, 탈대량화, 다양화, 지식기반 생산과 변화의 가속으로, 탈선형으로 자유롭게 발전이 가능한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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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사회는
- 데이터를 의미있는 정보로 가공하여 유통하고 소비하고 확장하는 사회
- 특히,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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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사회에서 요구되는 능력은
- 데이터를 의미있는 정보로 창출하는 능력
- 주변의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할 수 있는 능력
-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합한 형태로 정보를 가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
- 정보를 다룰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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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
- 모든 지식 분야에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 요구되며, 이런 사고 능력을 computational thinking 이라고 정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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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육(초중등)의 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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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배경
- 1789년 프랑스 혁명을 기점으로 시작된 공교육 제도는 국민 전체의 공익을 위해 보편적으로 실시되는 평등교육의 원리를 지니고 있음
- 그 이전에는 지배 계층의 엘리트 교육이나 각 가정에서 진행된 교육, 전문가를 위한 도제 교육 형태로 진행되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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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
- 초등학교는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교육을 하는 것이 목적이며 중학교는 초등교육위의 중등교육을 하며, 고등학교는 중등교육 및 기초적인 전문교육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.
- 즉, 국가의 국민들로 부터 교육의 권한을 이양받은 국가의 공교육은 국민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익히는 곳으로 운영되어야 한다.
- 이를 위해, 무상 의무교육을 하거나, 다양한 형태의 학교를 운영하여 그 목적에 부합하도록 발전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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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교육의 필요성
- 현재의 사회적 변화에서 국민 전체의 공익을 위한 보편적이며 평등교육을 위해 공교육(초중등)에서 정보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.
- 평등교육 원리에 입각하여, 정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보교육이 필요하다.
- 특히, 앞으로는 재화의 정도뿐만 아니라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 능력에 따라 사회적 계급이 정해질 수 있으므로 공교육(초중등)에서는 반드시 정보교육이 필요하다.
- 정보 교육은 단순히 정보 기기를 사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정보를 접근하고 쉽게 다루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.
- 정보 사회에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정보 기기와 Computational Thinking 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, 공교육에서는 이런 국민을 양성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.